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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섬유 소프트베베 극세사 뜨개실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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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 보들~
부비 부비~
진짜 보드라워요.

반려 아이 겨울 코트 뜨고 있는데,
거의 다 완성됐는데 아이가 장난치는 바람에
코가 다 빠져서 집어 넣긴했는데,
잘 안보여서 그런가
빠진 코도 있어서 다시 뜨고 있어요 ㅎ.ㅎ
인생의 허무함 ㅋ

천식이 있어서 늘 목 따뜻하게 하고 있는데,
스카프 대신 작은 워머로 만들었는데,
똑딱이 귀찮아서 안달고 그냥 머리 통과하게 만들어서 꼈어요. 보드랍고 따뜻한데 잘 늘어나요.
처음부터 너무 크게 만들면 나중에 자루만해 질거예요.

혹시나 싶어 찍찍이(먼지 제거 테이프)
옆에 가져다 놓고 뜨개질 하는데,
실밥이나 먼지가 생각보다 떨어지거나 많이 날리지는 않은데,
뜨개질 하고 나면 가래가 좀 생기네요.(죄송~제가 기관지가 많이 약해서 작은거에도 좀 반응이 큰것도 있어요ㅠ)

아이가 입고 깡총깡총 뛰어 다닐것 생각하니 벌써부터 흐뭇.

20년도 넘게 안하던 뜨개질을 다시 한건,
점점 나이 먹어가는 반려아이를 보니 사준것은 많아도
만들어준것은 많이 없더라구요.

축 늘어진 눈, 하얗게 된 수염, 복숭아 살색 같던 피부가 꺼뭇꺼뭇 변했고, 뛰어노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늘 아가라고 부르지만 노령이 된 아이…

해주고 싶은게 많아서 열심히 이것 저것 만들어주려합니다~

예쁘게들 만들어 보세요.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없는 실력이지만 정성이라는
무기로 열심히 오늘도 뜨고 있어요.
다 만들면 최종 사진 올릴께요.
갈색 푸들이라 밀크색 선택했어요^^

후드 코트로 만들었고, 목에 목도리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 특성상 바닥이나 주변 냄새 맡고 다니니,
목도리가 길거나 고정이 안되면 바닥에 끌리니깐,
멜빵처럼 목도리는 고정했어요.
신축성은 밀크가 훨씬 좋네요.
믹스는 마무리 할때 너무 타이트하게 하면
끝단이 조금 뻑뻑한 느낌이 나네요.
화이트는 진짜 신축성~ 많아요.
처음엔 너무 얇지 않을까 했는데,
도톰하게 만들어졌어요.
바늘은 6.0mm 바늘 사용했어요.

반려아이가 극세사를 너무 좋아라해서
항상 극세사를 깔거나 덮거나 입에 물고 다니고 그러거든요.
나이도 점점 먹어가니 밖에 바람만 살짝 불어도 화들짝 놀라고 그래서 목도리랑 아이 베개커버 위에 좀 깔아 주려고 구매했어요.

진짜 보들보들~ 수면 양말중에서도 진짜 부드러운~느낌

단점이라면 코가 잘 안보인다는거~
그래서 코 빠지는것도 잘 못본다는거~
장점은 별 표 안난다는거^^

괜찮아서 밀크도 추가 주문했어요.
기억을 더듬어 아이 양털코트 하나 만들어 주려구요.
올만에 뜨개질했더니 손목이랑 손가락은 아픈데,
역시 중독성~ 시간 보내기는 짱인듯~

대바늘은 0.6mm 사용했고, 0.8까지도 괜찮은듯 해요.
다있소에서 천원 주고 구매했고,
오늘 도착한 비싼 대바늘보다 다있소가 더 나은듯 하고,
실은 쿠팡것이 비싸긴한데 다있소에 있는 제품보다
감촉 좋으네요.
40코만 잡아도 욕실 입구 매트 사이즈 나오고,
반려 아이는 10코 잡고, 얇은곳은 5코~
워머는 어른은 15코, 반려 아이들은 7코만 해도 충분하네요.

남편이 실 가격, 노동비 ㅋㅋ
그냥 사래요ㅎㅎㅎ
그말도 틀린건 아닌데, 제가 원하는곳에 원하는 사이즈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그게 좋은거잖아요.
그리고 잡 생각 안하게 되는거…
따뜻한 겨울맞이 채비들 하세요~^^

실이 두툼하고 폭신폭신 부들부들 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감촉이예요. 넘나 따뜻하니까 일반 털실 말고 이 실로 샀어요.
그런데 저 같은 초보자가 뜨기에 편한 실을 아닌 것 같아요. 일반 털실과 달리 털이 복실복실 나와서 코가 잘 안보여요. 실수해서 몇 단 풀어서 다시 뜰 때 코잡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또 마지막단 마무리 때 코 잡아 거는 부분도 코가 안보여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예 대바늘에 걸어놓고 코바늘로 걸어서 빼고 완전 쇼를 했답니다. ㅋㅋ 뭐 고수들은 이런 어려움 없겠습니다만 ㅋㅋ

암튼 18코 잡아서 어린이 목도리 길게 하나 뜨는데 에누리 없이 딱 2볼 들었어요. 남은 걸로 뭘 할지는 고민 중. 해보니 재미있고 털도 따뜻하니 좋아서 그레이나 다른 컬러로 어른 것도 하나 뜰까 재구매 고민 중이예요.

먼저 저는 목도리를 따고 있구요 6미리 대바늘로 코는 18코로 가터뜨기해서 지금은 실 3개정도 쓴 상태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실은 진회색,진빨강,아이보리 총 3개 샀습니다!

장점
1.실이 엄청 부드럽고 따뜻해요!애기들한테 써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첫번째 사진 보시면 실자체가 두꺼운게 아니라 얇은 실에 털??들이 붙어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사용할때 실이 갈라질 일이없었어요 그렇다고 목도리 땋고 나서 실이 티가 나는게아니라 털들만 보여서 이뻐요

2.다른 분들 말처럼 코가 잘 안보여서 실수할수도 있을것같은데 저는 처음엔 집중해서 하고 4단정도 따다보니 적응이 되어서 안보고도 했는데 실수 한번도 안했어요!(참고로 저도 지금까지 목도리 한번밖에 안따본 초보에요!!) 오히려 코가 잘안보이니 실수하나쯤해도 티 하나도 안날것같아요

3.털이 안빠져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실 모양보고 털들이 빠지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저는 목도리를 빳빳하게 땋고 있어서 잡아당겨도 털이 안빠지더라구요ㅋㅋ물론 세게하면 조금 나오긴 하는데 다른실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4.냄새가 하나도 안나요!제가 이전에 그냥 일반 뜨개실을 샀었는데 기름짠 냄새??같은게 나더라구요..너무 심해서 목도리 다 따고도 선물해주기 민망할 정도였어요..근데 이건 하나도 안나서 선물하기 너무 좋아요ㅎㅎ

5.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처음에 온 실보고 아무래도 두꺼운실이다 보니 양이 적겠구나 했는데 2번째 사진보시면 저게 한타래로 나온 양이에요.가터뜨기로만 뜬거에요 생각보다 길게 나오더라구요!물론 다른 얇은실보다는 적은편이에요ㅎㅎ

6.색이 이뻐요ㅎㅎ어떤분이 빨강이 촌스럽다 하셔서 진빨강으로 샀는데 만족스러워요ㅎㅎ적어도 제가 산 실들은 이뻐요!그중에서도 전 아이보리가 젤 이쁜것같아요

단점
1.실에 대한 설명이 적어서 좀 곤란했어요. 상세정보에도 그렇고 실에 붙어있는 종이에도 대바늘 사이즈는 어떤걸 해야하는지, 실은 몇그램인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어요ㅠㅠ저는 6미리 대바늘썼는데
괜찮더라구요 실 색상 마다 맞는 바늘 사이즈가 다른것같아요ㅠㅠ

2.얇은 실이 아니다보니 땋고나면 무늬는 안보여요 꽈배기나 사선뜨기같은걸 해도 다 똑같이 보일것같더라구요ㅜㅜ그래서 전 괜히 고생안하고 제일 편한 가터뜨기하고 있답니당 그래도 실자체가 이뻐서 보드러워보이고 이쁘답니다ㅎㅎ

저는 다 쓰고나서 재구매 할 생각이에요~

——————–

11원17일

한참뜨게질하다가 실이 끊어진거 묶은것처럼 있는거임ㅡㅡ
‘아뭐야 실이왜 이래 짜증나’ 이러고궁시렁되는대
그냥참고 뜨는대 그부분이 톡하고 풀려버림 ㅅㅂㅅㅂ
한창딱 코뜨는대 딱풀려서 가뜨기나 코찾기도어려운대
풀러서 겨우겨우 다시묶어서 뜨내요 화딱지나죽겠내
이딴저급한실 팔지마셈 별다뺌 캬악퉤

그리고 젤중요한건대! 아이보리색아님 누란색임 퉤튀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완성하고 별점 다시올려요
진짜따숩고 이쁘내요ㅋㅋ
남친이진짜좋아해요!!ㅋ
실끊어져있는거보고 화났는대 완성품보고
다시 기분업 초보자들은 실이힘들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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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명절마다 가족들에게

작게라도 선물을 하고 있는데

매번 새로운걸 하려니

고민아닌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설에는 아직선물한적 없는

배즙으로 결정하고 검색을 했어요

여러종류의 배즙을 둘러보다 보니

명절 연휴전이라고 업체배송 제품은

연휴전에 받는다는 보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로켓배송 되는 제품으로만

검색설정해서 둘러보다보니

상품평도 괜찮고 배송걱정도 없는

싱싱행복한배즙을 선택했어요..

4박스 주문했는데

맛보려고 한팩 꺼내서 바로 먹어봤어요

마셔보니 적당한 단맛이 좋았어요..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마시면

더 맛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4박스중에 한박스에서 한팩꺼낸건데

그박스가 어느집으로 갈지는 모르겠어요..

갯수를 안세어보길 바랄뿐입니다..

아이가 환절기에 코감기,목감기를 달고 살아서 구입해요

배가 가래 삭히는데 좋아요
아직까지는 가래를 뱉어내질 못하는 나이이기도 하니까요
확실히 먹을때랑 안먹을때 차이가 나요
그래서 4계절 내내 먹이는 중입니다.

*솔 도라지배즙은 아이가 향에 민감해서 엄빠가 다 먹었다죠 ㅠㅠ

저희집 딸은 아직 초코렛도 안먹고,
너무 짜거나 달아도 싫어하는 싱겁게 먹는 아이랍니다.

이 배즙은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구요.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 배 특유의 시큼한 끝맛이 살짝납니다. (상한 신맛 아님)

지금보니
메리츠화재 보상책임보험인지 뭔지도 붙어있네요

앞으로도 쭈욱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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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얼마전 가온어워즈 시상식 무대를 마지막으로

멍청이 활동을 종료하였는데

같이 활동하는 댄서분들한테

선물이랑 세뱃돗 그리고 직접 쓴 손편지까지 챙겨줌

댄서분들이 인별에 올린 사진들

하나 하나 직접 쓴 손편지에

곧 설날이라 센스있게 세뱃돈까지 넣어주고

댄서분들 선물이 다 똑같은게 아니고 댄서분들마다 각자 

어울릴것 같은 브랜드로 드렸다고 함

무대에서 긴장하는 댄서들 다독이며 긴장 풀어주는 화사

주변사람들 다 잘 챙기고 섬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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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손상의 증상과 예방법

젤라틴이 고관절 재생에 도움이 되고 증상 악화를 막는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수분 보충을 위해 하루에 최소한 물 2리터를 마셔야 하는 것도 잊지 말자. 

여성은 고관절을 비롯한 여러 관절염, 근육통으로 잦은 고생을 하곤 한다. 

고관절은 가장 흔하지만 가장 위험하기도 한 관절 증상이다. 

그러니 아래 글을 읽고 고관절에 대해 알아두기를 권장한다. 

고관절 손상의 원인은? 

엉덩 관절이라고 불리는 고관절은 연골에 영향을 끼친다. 

고관절은 넓다리뼈, 골반 골(소켓) 그리고 관절 강으로 이루어진 관절이며, 관절 강으로 둘러싸인 넓다리뼈의 머리가 골반 골에 끼워져 있다. 

고관절 주위는 근섬유 망이며, 연골로 이루어진 인대가 충격을 흡수한다. 

고관절이 닳는 이유는 다음 2가지와 같다. 

첫째로, 노화가 진행되어서이다. 60~65세 사이에 나타난다. 

두 번째로, 탈골이나 좋지 못한 영양상태로 인한 뼈로 인한 국소적인 관절 문제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빠르면 30~35세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고통스러운 중상의 원인들을 살펴보자. 

외상: 탈골, 부상 또는 적절하지 못한 치료 등이 고관절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혈관: 혈관 부족은 기억해둬야 할 질환이다. 이는 관절염이나 탈골 등을 야기하는 원인 때문에 생길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원인이 혈관이다. 

선천적 요인: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성장 문제 등 여러 선천적 요인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이다. 

불균형적인 골격 구조: 다리 길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고관절 증상도 흔히 발생한다.

고관절 손상의 증상 

당연히, 관절 문제의 제일 첫 증상은 통증일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통증이 엉덩이에 집중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서혜부 부위이다. 

허벅지 아랫부분, 무릎, 엉덩이 밑부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로는 움직일 때 무언가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엉덩이가 아프다면, 이는 단순한 근육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서혜부 부위가 아프기 시작한다면 이는 고관절과 직결된 증상이다. 

초반에는 통증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고, 활발한 신체 활동 시에만 나타난다. 

예를 들면 긴 산책이나 조깅 후, 무거운 물체를 들 때처럼 말이다. 

휴식을 취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시간이 흐르고 고관절의 손상이 심해질수록 통증은 강렬해지고 일상생활조차 수행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다리를 모으거나 누워서 뒤척거릴 때 뼈가 부딪히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서혜부 부위에 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고관절 손상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고관절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으로썬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생활 방식을 크게 바꿀 필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싶다. 

몸이 필요한 영양분이 풍부히 들어있는 건강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자. 

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소염제나 근육 이완제를 남용하지 말자.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이와 같은 약은 간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고관절 손상을 예방하고 싶거나 고관절 증상이 아주 약하게 발생하고 있다면, 아래에 소개할 권고 사항을 따르기를 추천한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자. 

매일 간단한 운동을 하자. 걷기, 뛰기, 수영과 같이 엉덩이를 많이 움직이지 않는 운동이 좋다. 

비타민 C, A, D의 섭취량을 늘리자. 이 영양소들은 콜라겐 합성에 좋다. 

그러니 감귤류 과일, 망고, 파인애플, 당근, 멜론, 딸기 등의 과일과 아티초크 같은 채소를 즐기자. 

마늘은 관절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젤라틴은 연골 재생에 탁월하다. 뼈는 다시 자랄 수 없지만, 연골은 재생이 가능하다. 

마그네슘 보조제를 먹자. 마그네슘은 관절을 비롯한 전체적인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건강 보조 식품점에 가거나 의사의 처방을 받아 마그네슘을 구입하자. 

하루에 최소 물 2리터를 마시자. 

수분이 충분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관절도 수분을 유지하여 연골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고관절에 좋은 글루코사민 등의 비타민 보조제를 먹기도 한다. 

이는 뼈와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자연적 방법이다.